<서환-오전> 1,030원대 초반 하방경직..↓1.60원 1,035.70원
  • 일시 : 2005-11-17 11:46:06
  • <서환-오전> 1,030원대 초반 하방경직..↓1.60원 1,035.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1천30원대 초반에서 하방경직성을 확인했다. 달러-엔은 미국으로 자본유입 증가 소식으로 뉴욕환시에서 119.50엔대까지 올랐다가 아시아환시 들어서 한때 118.80엔대로 레벨을 낮췄다. 수급상으로는 1천36원 위에서는 수출업체 네고가 하락압력으로 작용했고, 1천34원에서는 정유사 등 에너지기업의 달러 수요가 등장했다고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1천34원에서는 개입 경계감도 작용해 일부 은행권의 저가 매수세를 나오게 했다며 위쪽으로 올라갈 힘은 없지만 이제 1천30원대 초반에서는 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33-1천37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고규연 외환은행[004940] 딜러는 "수출네고에 은행권이 스탑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1천30원대 초반까지는 내려가지 않았다"며 "이 부근에서는 하방경직성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고 딜러는 "위로 올라갈 재료가 없어서 오후에는 오르지도 못하고 내리지도 못하는 것 같다"며 "좁은 박스권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0.30원 내린 1천37원에 개장한 후 1천34.20원으로 내렸다. 이후 달러-원은 1천36.20원으로 낙폭을 줄였다가 오전 11시44분 현재 전일보다 1.60원 내린 1천35.7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9.02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9.90원을 나타냈다. 또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19% 내린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3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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