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롱 분위기 퇴색..은행권 물량 부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17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달러-엔 하락에 이은 은행권 물량 출회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1천35원선을
이탈했다.
오후 2시 6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0원 내린 1천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오후 들어 흘러나오는 은행권 물량은 업체 네고에 은행 자체 물량이 뒤섞여 나오고 있어 물량 규모가 큰 편이다.
시장의 롱 분위기가 일정 부분 퇴색되면서, 은행권 매물 출회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역외는 포지션 자체를 크게 가져가고 있지 않으며, 비교적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 환율은 1천35원 아래로 내려선 뒤 1천33원선부터 개입 경계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그러나 1천33원 자체가 중요 레벨로 인식되고 있지 않아 추가 하락시 1천30원선 근접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9엔 내린 118.82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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