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국내투자법 따른 수요 지속으로 낙폭 제한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17일 미국 달러화가 국내투자법에 따른 미국 다국적 기업들의 달러 매수세가 지속돼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낙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최근의 급등에 따른 달러 강세로 이날 포지션 조정이 일고 있는 데다 중국의 추가 환율변동폭 확대 루머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달러화가 하락할 때마다 국내투자법에 따른 달러 매입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화가 조정을 받을 경우 다국적 기업들이 달러 저가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해외투자자들의 일본 주식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고 중국의 위안화 추가 절상 기대가 지속될 경우 달러화는 이번주 안에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7엔까지 내려앉는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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