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엔, 차익실현 압력속 정치이슈 관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18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중국방문 등 정치이슈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달러-엔은 후쿠이 도시히코(福井俊彦) 일본은행 총재의 매파적 입장 변화에 시장이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장중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APEC회담과 부시 대통령의 중국 방문 등 정치 이슈에 대한 부담과 주말요인으로 시장참가자들이 적극적인 거래에 나서진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달러-엔이 강세심리는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이 있어 하락리스크가 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도쿄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도 달러-엔 하락을 점치게 하는
요인"이라며 "닛케이225지수가 15,000선을 돌파하면 달러-엔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전날 저점인 118.48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독일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와 프랑스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발표를 앞두고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장은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파파데모스 루카스 파파데모스 부총재의 연설도 주의깊게 들으면서 향후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술적 분석상 유로-달러는 전날 고점인 1.1764달러를 향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기적인 시각은 여전히 하락추세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금값과 비철금속의 상승세의 지지속에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국채수익률의 하락세도 호주달러의 상승세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관측되지만 호주와 미국의 2년만기 국채수익률 스프레드가 100bp 안족에 머문다면 호주달러가 의미있는 반등세를 보이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영국의 10월 소매부문 차입과 모기지 대출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분석상 파운드-달러는 16일부터 이어진 상승추세선인 1.7160달러와 전날 고점인 1.7227달러 사이에서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표>주요 기관 환율전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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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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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 118.48-119.32엔
유로-달러 │ 1.1690-1.1764달러
호주달러-달러 │ 0.7295-0.7355달러
파운드-달러 │ 1.7160-1.7227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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