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환율 안정 유지에 초점 <인민은행 총재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은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이강 인민은행 총재보가 20일 밝혔다.
이 부총재는 이날 베이징에서 여린 컨퍼런스에서 "중국은 지난 7월 21일 위안화를 2% 이상 재평가한 이후 위안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외환거래자들과 중국 수출업체들은 그동안 위안화 재평가를 환영해왔다"며 "위안화 재평가는 수출업체들에 미미한 영향을 주는데 그쳤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인민은행의 조사 결과, 위안화 재평가로 수출에 타격을 입은 업체들은 6.6-13.7%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재는 "전반적으로 위안환율 개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며 "세계시장은 위안화 환율이 안정적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총재는 또 "중국은 위안화 개혁을 지나치게 급격하게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중국의 외환정책의 초점은 안정에 맞춰져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은 위안화 환율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환율의 변화는 주의깊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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