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1,030원선서 바닥 확인'..↑2.60원 1,038.80원
  • 일시 : 2005-11-21 11:55:43
  • <서환-오전> '1,030원선서 바닥 확인'..↑2.60원 1,038.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1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1천30원선서 바닥을 확인했다는 참가자들의 매수심리로 상승했다. 달러-엔은 위안화 이벤트 리스크가 줄어들면서 전주 118.96엔에서 이날 119.30엔까지 상승했다. 참가자들은 지난주에 1천30원선의 지지력은 확인됐다는 인식으로 일부 은행에서 목표값을 높게 보지 않는 제한적인 달러 과매수(롱) 플레이를 반복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1천39원대에서는 매물벽이 두터운 데다 달러-엔의 추가 상승이 담보되지 않아 달러-원의 오름폭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수요쪽으로는 역외매수세와 정유사 결제수요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36-1천41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달러-엔이 더 오르거나 추가 결제수요가 유입되지 않는다면 달러-원이 오전중 1천39원에 막혔기 때문에 오후들어서 달러-원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일부에서는 특히 달러-엔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회의적인 반응이다. 따라서 오후들어 추가 상승 재료가 등장해서 달러 과매도(숏)인 세력들을 자극하지 않는다면 달러-원은 일부 은행권의 달러 매물 출회가 예상된다는 것이 시장의 중론이다. 구길모 외환은행[004940] 과장은 "주초고 해서 달러-원이 크게 빠지지는 않을 것 같다"며 "현재로서는 1천30원선의 지지력은 확인됐다"고 말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주대비 0.20원 낮은 1천36원에 개장한 후 1천38.70원까지 상승시도에 나섰다가 1천37원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이후 달러-원은 재차 상승시도로 1천39.10원까지 오른 뒤 오전 11시55분 현재 전주보다 2.60원 오른 1천38.8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9.26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0.65원을 나타냈다. 또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보다 0.39%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0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같은시각 털렛프레본에서 제공한 달러-원 1개월 차액결제선물환(NDF)의 호가는 1천38.40/1천38.90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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