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FOMC 의사록 영향력 축소속 횡보 관측
  • 일시 : 2005-11-23 09:02:33
  • <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FOMC 의사록 영향력 축소속 횡보 관측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11월 미 중앙은행 정례회의 의사록의 영향력이 일정 부분 축소된 상황에서 박스권 등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달러-엔= 이날 아시아 환시에서 달러-엔은 `근로감사의 날'로 일본이 휴장하는 데다 1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등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큰 폭으로 등락치는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전문가들은 11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미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에 변화 조짐이 감지돼 전일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띠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그러나 정치권의 압력을 감안할 때 일본은행(BOJ)이 내년에 양적통화완화정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역시 상존, 엔화 하향 압력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기술적 분석에 입각할 때 달러-엔은 118.53엔 근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선이 붕괴될 경우 지난 9월초의 상향 채널의 바닥권인 118.26엔이 다음번 지지선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유로-달러= 이탈리아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와 오트마 이싱 유럽중앙은행(ECB) 이코노미스트의 발언이 유로-달러 등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전일 발표된 유로존 소비자 데이터와 독일의 3.4분기 실질 경제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데 대한 부담감이 이날 아시아 환시에서 유로-달러에 하향 압력을 가하는 재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유로-달러는 지난 11월 7일과 21일의 고점인 1.1840달러선에서 강한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17일의 미약한 상승 추세선인 1.1700달러가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호주달러-달러= 0.7400~0.7415달러대가 저항선, 0.7320달러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랠리를 견인할 신규 재료가 부재해 기본적으로 보합권 등락이 예상된다. 외환 전문가들은 현지 경제 지표 발표 일정이 잡혀 있기는 하지만 이 재료 역시 호주달러-달러 등락의 추세를 결정짓는 재료가 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파운드-달러= 기술적 분석에 입각할 때 파운드-달러는 지난 21일의 1.7231달러선에으로부터 신규 하향 추세선을 형성했고 이것이 이날 유로-달러 상승을 제한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전일 저점이자 지난 2003년 11월26일 이래 최저치인 1.7065달러가 지지선 역할을 하겠지만 중기 전망을 낙관케 하기 위해서는 지난 9월초로부터의 하향 추세선인 1.7603달러선 붕괴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표> 주요 기관 환율 전망표 ────------┬─────────── 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 ┼─────────── 달러-엔 │ 118.53-119.06엔 유로-달러 │ 1.1738-1.1840달러 호주달러-달러 │ 0.7350-0.7400달러 파운드-달러 │ 1.7140-1.7231달러 --------───┴───────────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