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원유재고 증가로 소폭 하락
  • 일시 : 2005-11-24 05:09:41
  • <뉴욕유가> 원유재고 증가로 소폭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지난 주 미국의 원유, 가솔린, 정제유 재고가 증가한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2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3센트 낮아진 58.71달러에 마감됐다. 12월물 무연 가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갤런당 2.65센트 떨어진 1.461달러에 마쳤다. 12월물 난방유 가격 역시 전날보다 갤런당 4.65센트 밀린 1.6896달러에 끝났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20센트 떨어진 56.21달러에 끝났다. 애널리스트들은 정유사들의 설비가동률이 이전주보다 1.8%포인트 늘어난 88.1%를 기록해 지난 9월16일 이래 최고 수준을 보인 데다 지난 주 원유.정제유.가솔린 재고가 일제히 증가한 것이 유가 하락을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익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모습을 보여 유가 낙폭이 예상보다 좁았다고 이들은 말했다. 이들은 추수감사절 연휴가 없었을 경우 포지션 조정용 매물이 급격히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에너지부는 지난 11월1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재고가 40만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 주간 가솔린 재소는 20만배럴 늘어났고 정제유 재고는 110만배럴이나 상승했 다고 에너지부는 덧붙였다. 미국석유협회(API)도 같은 기간 주간 가솔린 재고가 129만배럴 늘어났고 원유재 고 역시 335만배럴 증가했으며 정제유 재고 역시 196만배럴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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