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수출입 매물 공방 속 보합권 거래
  • 일시 : 2005-11-24 13:22:41
  • 달러-엔, 수출입 매물 공방 속 보합권 거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수출입업체들의 실수요가 공방을 벌인 가운데 장초반의 약세를 딛고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24일 오후 1시1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1엔 내린 118.70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수출업체들의 매물과 수입업체들의 매수가 치열한 공방을 벌이며 달러-엔이 도쿄장중 0.30엔을 사이에 두고 좁은 박스권에 거래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비일본계 투자자들은 뉴욕장이 추수감사절로 휴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극적인 거래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약세를 보였지만 새벽 뉴욕장 저점인 118.20엔에서 반등세를 보이면서 견조한 심리는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즈호증권의 후쿠이 마사키 부사장은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달러의 상승 추세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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