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천37원대 보합 국면..'게걸음'
  • 일시 : 2005-11-24 14:01:28
  • <서환> 1천37원대 보합 국면..'게걸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24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정체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0원 오른 1천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엔이 118엔대 후반 레벨에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적극적인 달러 매물도 자치를 감춘 상태다. 다만 오전에 이어 오후 거래에서도 네고 물량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있으나, 결제수요도 만만치 않아 달러-원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되고 있다. 또 지난 22일과 23일 급등락을 경험한 탓에 시장참가자들 역시 적극적인 거래를 자제하고 있어 이날 달러-원 환율은 1천37원을 전후로 1원 사이 좁은 레인지에 갇힐 공산이 큰 상황이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 환율이 극심한 정체를 나타내고 있으며, 수급에 따라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이다"며 "다만 역외든 역내든 방향을 잡고 조금만 움직여 준다면 등락폭이 커질 수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3엔 오른 118.74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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