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일 내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될 듯'<한은>
  • 일시 : 2005-11-24 14:45:52
  • '이른 시일 내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될 듯'<한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가 가까운 시기에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24일 해외경제포커스를 통해 "최근 중국 인민은행이 기업 및 은행에 환위험 관리강화를 주문하는 등 위안화 환율 유연성 확대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한은은 지난 7월 21일 환율제도 변경 이후 인민은행은 새로운 환위험 관리 수단을 도입하고 외환포지션 관리 방법을 변경하려는 등 환위험 관리 여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민은행이 기업 및 은행에 주문한 환위험 관리 강화 내용은 ▲모든 은행에 대고객 선물환 거래 및 외환스왑거래 취급 허용▲은행간 선물환 및 외환스왑거래 허용 ▲외환시장 참가자의 범위를 비은행 및 비 금융기업으로 확대 ▲외국환은행의 외국환포지션 관리제도 변경 등이다. 한은은 중국 당국의 이 같은 조치로 평가해 볼 때 2005년말을 전후로 위안화 시장조성자 제도(위안화 변동폭 확대) 및 외환 파생금융 신상품의 도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편 시장조성자를 맡게될 회의 참여 은행은 중국계은행(4대 국유은행 포함 7대 은행)과 HSBC와 씨티그룹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성자로 2개의 외국은행이 포함된 것은 중국 당국이 시장조성 능력을 학습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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