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美달러, 추수감사절 휴장속 박스권
  • 일시 : 2005-11-25 06:22:00
  • <유럽환시> 美달러, 추수감사절 휴장속 박스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장 속에 118엔 후반에서 박스권에 거래됐다. 24일 오전 5시53분(한국시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2엔 오른 118.93엔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전장 대비 0.0001달러 내린 1.1783달러에 거래됐고 유로-엔은 0.02엔 오른 140.18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추수감사절로 뉴욕장이 휴장한 가운데 달러-엔은 전날 발표된 일본의 무역흑자 폭 축소 재료가 효력을 발휘하며 118엔 후반에서 박스권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일본의 무역흑자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 지속적인 엔화 매도요인이 되고 있다"며 "무역수지 재료는 더이상 엔화에 우호적인 재료가 아니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의 추수감사절로 인해 달러-엔이 118.30-119.00엔의 좁은 박스권에 갇혀 있는 양상"이라며 "주말까지 달러-엔은 큰 폭의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화는 독일의 Ifo지수가 예상보다 하락한 데다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연속적인 금리인상을 배제하는 발언을 한 탓에 달러에 대해 하락세를 보였다. 트리셰 총재는 이날 독일 일간지인 디벨트와의 인터뷰에서 ECB가 연속적인 금리 인상을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관계자들은 "Ifo지수가 다소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유로가 앞으로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ECB가 미국처럼 매달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에 유로는 금리관련 재료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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