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 거래량 축소속 횡보 관측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2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뉴욕시장 휴장에 따른 거래량 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체로 횡보할 것으로 관측된다.
■달러-엔= 이날로 예정된 10월 소비자물가지수(전년비 보합 전망) 등 일본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 등락 추이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뉴욕시장이 추수감사절 휴일을 보내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달러-엔은 고수익을 노리는 일본 투자가들의 해외 채권 매수세가 외국인들의 일본 증시 매도세에 우위를 보여 119.00엔으로 소폭 상승했다.
기술적으로 지난 9월초 상향 추세선(118.56엔)이 지지선 역할을 하고 지난 23일과 24일의 고점인 119.00엔이 저항선으로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로-달러= 이날 발표가 예정돼 있는 독일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치와 이탈리아의 기업경기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세가 예상된다.
전일 독일의 11월 Ifo 기업신뢰지수에 대한 실망감이 지속되고 있는 것도 유로-달러 움직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 전일 저점인 1.1771달러가 단기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선이 무너질 경우 지난 17일의 저점인 1.1724달러까지 낙폭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호주달러-달러= 뉴욕시장 휴장으로 한산한 거래가 예상되는 가운데 0.7400선 근처에서 오르내리는 형국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세계 증시 호조에 따른 위험 감수 의사 강화와 기술적 상승 조짐을 감안할 때 소폭 상승 추이가 전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분석에 입각할 때 0.7380달러선이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되며 중기 저항선은 0.741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달러= 이날 밤에 있을 영국의 지난 3.4분기 국내총생산 발표를 앞두고 횡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유로-달러가 1.7100달러선까지 하락하면 과매도된 것으로 1.7315달러로 올라서면 매도 포인트에 도달한 것이라는 게 전반적인 장내 관측이라고 밝혔다.
<표> 주요 기관 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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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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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 118.56-119.00엔
유로-달러 │ 1.1771-1.1827달러
호주달러-달러 │ 0.7380-0.7410달러
파운드-달러 │ 1.7201-1.728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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