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 재무성과 일본은행(BOJ)의 정책갈등이 외환시장의 초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BNP파리바가 28일 전망했다.
한스 레데커 BNP파리바 애널리스트는 "재무성 관계자가 일본은행이 통화긴축에 나서기에는 일본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다고 발언하는 등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양자간의 갈등이 외환시장의 초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일본은행의 정책을 침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때문에 시장에선 일본은행이 원하는 대로 정책을 조정하지 못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데커 애널리스트는 "일본은행의 계량적 통화완화 정책이 조만간 중단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