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환율 1천14원..상반기중 달러강세 진정"<삼성硏>
  • 일시 : 2005-11-28 13:04:27
  • "내년 환율 1천14원..상반기중 달러강세 진정"<삼성硏>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내년 평균 달러-원 환율은 1천14원 수준을 보일 것이며, 달러화는 내년 상반기 중에 약세로 반전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8일 '2006년 외환시장 5대 이슈와 환율전망'보고서에서 내년 상반기 중 미 금리인상은 4.75%선에서 중단 될 것이며 달러-원 환율도 내년 하반기 중에 다시 세 자리 환율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특히 내년은 제2의 플라자 합의 논란과 함께 국내 달러화 공급 우위 기조 지속 등으로 원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아울러 "미국의 금리인상 중단, 쌍둥이 적자 악화, 미국의 본국 송금 감세법 종료 등이 달러화 강세를 지속하기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경우에는 쌍둥이 적자 악화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연구소는 엔-원 환율이 내년 상반기 중 하락세가 진정되거나 상승세로 반전해 연말에는 900선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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