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 주요 경제지표 앞둔 하락분위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2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의 주요 경제지표를 앞둔 가운데 뉴욕장의 하락 분위기가 이어지며 조정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달러-엔= 달러-엔은 일본의 10월 산업생산과 미국의 10월 내구재 수주실적과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등을 앞두고 조정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달러-엔이 뉴욕장에서 신규주택 판매가 2.7% 줄어들면서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런 분위기가 도쿄장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은 현재 레벨에서 방향성을 타진하는 가운데 118.50엔에서는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일일 스토캐스틱 지표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영향으로 118.34-.40엔대의 지지선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달러가 뉴욕장에서 3주만에 최고치인 1.1904달러까지 오른 가운데 달러 약세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유로-달러는 1.1904-1.1910달러대의 강력한 저항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뉴욕장에서 1일 이후 최고치인 0.7455달러까지 오른 분위기가 도쿄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관계자들은 "이날 발표될 예정인 호주의 경제지표는 별로 없는 상태"라며 "글로벌 달러 약세분위기 속에 호주달러가 견조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호주달러-달러는 0.7450달러에서 저항선을 맞을 것으로 관측된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영국의 11월 전국 주택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 분석상 파운드-달러는 일일 MACD 지표가 지난달 중순 이후 처음으로 매수영역에 들어섰다.
시장관계자들은 "파운드-달러가 1주일래 최고치인 1.7346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다"며 "이 레벨을 넘어선다면 피보나치 저항선인 1.3737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표> 주요 기관 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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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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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 118.34-119.31엔
유로-달러 │ 1.1827-1.1904달러
호주달러-달러 │ 0.7392-0.7450달러
파운드-달러 │ 1.7234-1.734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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