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안, 美 환율보고서 발표속 최저치..8.08위안 하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美 재무부가 환율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달러-위안이 7.21 위안절상 조치 이후 최저치로 추락했다.
29일 오전장중 달러-위안은 한때 8.0797위안까지 하락, 심리적으로 중요한 레벨인 8.0800위안 아래로 밀려났다.
달러-위안의 종전 최저치는 지난 24일 기록한 8.0805위안이었다.
시장관계자들은 "새벽 뉴욕장에서 달러가 엔화와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인 것이 달러-위안의 하락요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이날 새벽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예상대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가능한 한 빨리 위안화의 유연성 확대를 향해 움직이는 것이 절박하다"며 "내년 4월 환율보고서에서도 중국의 조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팀 애덤스 미국 재무차관도 "환율보고서는 중국이 공언했던 약속을 이행할 것이 란 가정하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미국은 매우 주의깊게 중국의 행동을 지켜볼 것" 이라며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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