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換, 상승 기운 떨어지자 '네고' 등장하나>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9일 오후 거래에 접어든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업체 네고 물량에 밀려 조금씩 낙폭을 넓혀가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좀처럼 장중 반등에 기미를 찾지 못하자 네고 물량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후 2시 3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0원 내린 1천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전문가들은 오후 들어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늘어나자 환율 추가 상승이 막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역내도 업체 네고와 함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엔-원 환율 부담 및 절대 레벨에서의 달러-엔 흐름을 감안한 저가 매수 심리는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역외는 현 레벨에서 양방향 거래를 보이며 저울질하고 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네고가 출회되고 있지만, 물량 자체가 결제수요 등을 압도할 수준은 아니다"며 "1천30원대에서는 하방 경직성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네고 물량만으로 달러-원 환율이 추가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40엔 오른 119.18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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