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수급 균형 전망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난방유 수급이 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으로 4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6센트(1.5%) 밀린 56.50달러에 끝났다.
12월물 난방유 가격은 전장보다 갤런당 2.59센트 하락한 1.6097달러에 마감돼 지난 7월26일 이래 최저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56센트 떨어진 54.32달러에 마쳤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온화한 날씨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이 희박함에 따라 유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익일 발표될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작년과 올해 초와 달리 올 하반기에는 원유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없을 것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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