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에 상승시도 주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로 달러-엔 상승에 따른 상승시도가 한 풀 꺾이면서 개장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달러-원은 전일 대비 1.70원 오른 1천38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0.60원 상승한 1천36.9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미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전일 119.18엔에서 119.80엔대까지 올라섰다.
딜러들은 달러-엔 상승과 월말이면 나오던 모전자의 수요를 기대해 개장 상승시도에 나섰다며 하지만 이 업체 것으로 추정되는 네고물량이 고점에서 나오면서 시장의 달러 매수분위기가 한풀 꺾였다고 전했다.
이들은 전일 종가 부근이 바닥 역할을 하느냐가 일차적인 시장의 체크포인트라며 하지만 최근 1천30원대 초반에서는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꾸준했던 만큼 달러-원이 반락한 뒤 낙폭을 크게 확대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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