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내 숏 분위기 확산..장중 최저 수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국내 은행권이 숏플레이에 나서며 달러-원 환율을 끌어 내리고 있다.
30일 서울환시는 시간이 지나면서 업체 물량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에 기댄 역내 숏플레이로 달러-원 환율도 점차 낙폭을 확대하고 있는 양상이다.
오후 2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1천33.30원에 거래되며, 장중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중 저점은 1천33.20원이다.
역내 뿐 아니라 역외도 달러 매도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주가지수가 1천300에 근접한 점도 심리적으로 달러-원 환율을 압박하고 있는 형국이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지난 28일과 29일 수출업체들이 생각보다 많은 물량을 처리하지 못해 이날 달러 환전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업체 네고보단 역내외 매수 심리 부재가 더욱 달러-원 환율을 아래로 끌어 내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대비 0.07엔 내린 119.50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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