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FRB 향후 3차례 추가 금리인상 전망..강세분위기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향후 3차례 정도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려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강세분위기를 이어갔다.
30일 오전 8시53분(뉴욕시간) 현재 뉴욕환시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03엔 높아진 119.58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23달러 떨어진 1.1762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이날 발표된 올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4.3%를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다면서 이에 따라 FRB가 3차례 정도 추가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는 12월1일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이는 데다 일본은행(BOJ) 역시 정치권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내년 2.4분기에 제로금리정책을 포기할 것이라는 예상이 부각돼 달러화의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달러화가 또 엔화에 대해 주요 레벨인 120엔에 근접한 것 역시 대형 포지션 조정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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