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원유재고 감소로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나타낸 데다 미국 경제성장이 호조를 보여 하락했다.
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82센트(1.5%) 상승한 57.32달러에 마감됐다.
유가는 지난 8월30일의 최고치인 70.85달러보다 19%나 하락했다.
12월물 가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갤런당 2.98센트(2.1%) 높아진 1.4249달러에 끝났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장보다 배럴당 73센트 오른 55.03달러에 마쳤다.
이날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25일로 끝난 주간의 원유재고가 420만배럴 줄어든 3억1천76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가솔린 재고는 50만배럴 감소한 1억1천990만배럴로 집계된 반면 정제유 재고는 340만배럴 늘어났다.
애널리스트들은 정유사들이 난방유 재고 축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같은 상황이 진행될 경우 가솔린 재고 부족에 대한 우려가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미국의 올 3.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비치인 3.8%에서 4.3%로 상향 수정됐다면서 견조한 경제성장세로 인해 가솔린 등의 수요가 지속적인 증가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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