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 결정 후 유로-달러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UBS가 1일 전망했다.
UBS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긴축 노선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를 감안할 때 연말이 다가오면서 달러화가 강세 기조를 나타낼 것이라는 관측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 기관은 또 '루머에 사고 팩트에 파는' 외환시장의 속성을 감안할 때 ECB의 금리 인상 '사실화'는 유로-달러에 하향 압력으로 작용할 소지가 높은 재료라고 강조했다.
UBS는 또 장-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가 역내 기준금리를 연속적으로 끌어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관측하고 있는 것도 최근 강세를 나타낸 유로화가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케 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