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시장 깊이.폭 넓히는 강력 조치 강구<권태균 국금국장>
  • 일시 : 2005-12-01 13:59:08
  • 換시장 깊이.폭 넓히는 강력 조치 강구<권태균 국금국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진우기자= 권태균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1일 "외환당국의 내년 주요 과제는 외환시장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정부는 사명감을 가지고 강력한 조치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권태신 국장의 이런 발언은 일차적으로는 최근 엔-원 환율이 지속적인 환당국의 워닝 사인에도 다시 870원 밑으로 내려가는 등 `쏠림현상'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데 따른 문제의식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 잦은 쏠림현상의 근본적 원인이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 등과 같은 미시적인 이유보다는 전체 유동성이 부족하고 다양한 `뷰(view)'의 부재에 따른 우리 환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권 국장은 "외환시장의 `폭'이라면 '유동성`을 의미한다"면서 "자본 시장 자유화 조치로 유동성은 일부 확충될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적인 제도 개혁을 통해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련 역외시장(NDF) 거래를 국내시장으로 흡수하는 방안이 기초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국장은 "외환시장의 '깊이'라면 다양한 '뷰'의 존재"라며 "다양한 '뷰'가 존재해야 외환시장의 '질'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국장은 "내년 환당국은 무슨 일이 있어도 외환시장의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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