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 강세심리속 G7 앞둔 경계감도
  • 일시 : 2005-12-02 08:55:26
  • <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달러, 강세심리속 G7 앞둔 경계감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2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美달러는 강세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 예정된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등 경제지표 발표와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달러-엔은 전날 120엔을 돌파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와 G7 회의를 앞두고 포지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의 향후 금리정책을 가늠할 수도 있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일부 미국계 펀드들의 차익실현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31개월만에 최고점인 120.73엔을 찍었던 달러-엔의 상승심리에는 여전히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도쿄장에서 120.00엔을 저점으로 120.00-120.70엔의 박스권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약세심리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특히 주목할 변수로 유로존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장 클로드 트리셰 ECB 총재의 룩셈부르크 금융포럼 연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트리셰 ECB 총재가 전날 기자회견에서 연속적인 금리인상을 배제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이날 포럼에선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날 ECB 총재의 발언은 유로화에 대한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몇달간 달러가 유로에 대해 금리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술적 분석상 유로-달러는 강력한 지지선인 1.1691달러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10월 호주 건설허가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전날 호주달러가 상승세를 보이며 0.7437달러까지 올랐지만 지난달 29일 고점인 0.7453달러 고점에서는 상승세가 제한됐다"며 "호주달러가 큰 폭으로 상승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보합권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기술적 분석상 파운드-달러는 1.7262-1.7268달러대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위쪽에선 피보나치 저항선인 1.7375달러에서 고점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관계자들은 "중기적인 파운드-달러의 시각은 여전히 하락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표> 주요 기관 환율 전망 ────------┬─────────── 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 달러-엔 │ 120.00-120.80엔 유로-달러 │ 1.1691-1.1755달러 호주달러-달러 │ 0.7379-0.7437달러 파운드-달러 │ 1.7262-1.7344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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