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 121엔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UFJ의 아이가와 테츠 딜러가 2일 전망했다.
테츠 딜러는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시장의 예상치인 22만명을 상회한다면 121.00엔대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달러-엔이 121.00엔까지 오르면 지난 2003년 4월25일 121.14엔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셈이다.
테츠 딜러는 "만약 11월 고용지표가 예상외로 나쁘게 나온다면 시장참가자들은 달러를 매도할 것이지만 이런 매도세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말로 예정된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놀라운 소식이 나오지 않는다면 달러-엔은 향후 몇주간 122엔까지도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