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한국 외환당국자들의 최근 구두개입에도 불구하고 실제 엔-원 개입에 나설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HSBC가 2일 전망했다.
HSBC는 "한국 외환당국은 지난 2년동안 일본보다는 중국과의 상대적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왔다"며 "중국의 환율이 상대적으로 절상됐기 때문에 한국 외환당국은 실제 개입에 나설 의욕을 별로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HSBC는 "엔-원 환율은 앞으로 달러-엔과 달러-원의 방향성을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후 12시41분 현재 엔-원은 전장 대비 2.62원 오른 861.49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