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40원 회복 만만치 않네'..공방치열
  • 일시 : 2005-12-02 14:18:45
  • '1천40원 회복 만만치 않네'..공방치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달러-원 환율이 1천40원선 회복을 노리고 있다. 2일 오후 2시 1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20원 오른 1천3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달러-원 상승에 연동해 장중 1천39.9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오후 거래에 접어든 달러-원 환율은 장중 고점을 찍은 이후 점차 상승 탄력이 둔화되고 있다. 이는 1천39-1천40원대 일부 차익실현 매물과 업체 대기 매물 출회가 겹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딜러들은 역외 달러 매수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결제수요도 1천38-1천39원 주변에서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달러-엔이 120엔선을 넘어섰다는 상징성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달러-엔이 119엔대 후반 레벨을 뚫고 120엔대에 올라서자 시장참가자들이 더 이상 숏플레이에 나서기 어렵게 됐다"면서 "이제 달러-엔이 120엔대를 안착하느냐 여부가 향후 달러-원 향방에 가늠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6엔 오른 120.48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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