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고용지표.G7 앞두고 소폭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고용지표와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2일 오후 2시5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0엔 오른 120.52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03달러 내린 1.1728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10엔 오른 141.38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뉴욕장에서 120엔을 돌파한 강세심리가 유지된 가운데 시장참가자들은 주말의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포지션 조정에 나섰다"고 말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발표와 런던에서 열릴 G7을 앞두고 돌출변수가 나올 가능성에 대비해 시장참가자들은 위험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달러-엔은 그러나 일본의 생명보험사들과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는 유지했다.
사하라 미쓰루 UFJ은행 부사장은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한다면 시장참가자들은 당연히 달러-엔을 매수할 것"이라며 "달러-엔이 121.00엔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지표가 예상치 수준만 나오더라도 안도감이 확산되면서 시장참가자들은 달러-엔을 사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의 시장컨센서스는 22만명이며 실업률은 5.0%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11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한다면 달러-엔은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일 수는 있지만 곧바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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