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고용지표 호조속 엔화에 강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 달러화는 11월 고용지표 호조와 금리차이가 부각돼 엔화에 대해 강세를 지속했다.
2일 오전 8시46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38엔 오른 120.78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03달러 오른 1.1731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11월 고용창출건수가 21만5천명을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측치인 22만명 수준을 하회했으나 4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내는 호조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고 말했다.
유로화가 올 연말 달러화에 대해 1.15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고 이들은 예상했다.
한편 한 달러-엔 딜러는 "일본 기관투자자들이 10주 만에 처음으로 해외 채권에대해 순매도를 기록했다"면서 "이에 따라 엔 약세가 제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엔화가 현재 가장 저평가돼 있는 통화"라면서 "따라서 내년 3월까지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110엔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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