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美달러, 상승추세속 각국 경제지표 촉각
  • 일시 : 2005-12-06 08:57:32
  • <오늘 국제외환시장 이슈> 美달러, 상승추세속 각국 경제지표 촉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6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美달러는 상승추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국과 일본, 유로존의 경제지표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달러-엔은 뉴욕장의 차익매물 압력에도 불구하고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 재료와 엔화 약세에 대한 일본 외환당국의 느긋한 입장 등이 달러-엔의 상승추세를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달러-엔은 이날 발표될 예정인 일본의 10월 가계지출과 미국의 10월 공장재수주 실적, 3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등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술적으로 달러-엔은 5일 고점인 121.41엔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이며 단기 오실레이터 지표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스미토모신탁은 도쿄장중 달러-엔이 120.70-121.30엔의 박스권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이날 밤 발표될 예정인 독일의 제조업 수주를 포함한 유럽 경제지표를 앞두고 1.1700-1.1900달러의 박스권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악셀 베버 독일 중앙은행 총재가 장 클로드 트리셰 총재의 금리인상 배제 발언은 내년에도 금리인상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밝힌 점이 시장의 가장 큰 이슈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 분석상 유로-달러는 하락추세선인 1.1850달러를 돌파하기 전까지는 약세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지난 9월 중순 이후 시작된 하락추세선인 0.7500달러를 지켜낸 만큼 아시아 장중에는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호주달러는 이종통화의 움직임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엔화에 대한 움직임이 호주달러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5%로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며 외환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관측된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9월초 이후 형성된 하락추세선 돌파를 시도하는 가운데 탄탄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11월 고용지표와 10월 산업생산 등을 포함한 영국의 경제지표 발표는 외환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표> 주요 기관 환율 전망 ────------┬─────────── 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 달러-엔 │ 120.70-121.40엔 유로-달러 │ 1.1740-1.1820달러 호주달러-달러 │ 0.7470-0.7530달러 파운드-달러 │ 1.7370-1.7445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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