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하락 분위기 주춤..좁은 박스권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6일 오후 거래에 접어든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뚜렷한 매수.매도 주체 등장 없이 1천34원대 후반 좁은 박스권에 갇혀 방향성 탐색 과정을 거치고 있다.
오후 2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 내린 1천3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1천34원대까지 내려서자 업체의 공격적인 달러 매도가 주춤한 상태이나 그렇다고 해서 결제 등 달러 수요 등도 눈에 띄게 등장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더 이상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
이는 개입 경계감 때문인 데 시장참가자들은 달러-원 환율이 1천33원대 레벨 근접하면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고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1천33원 레벨 무너진다는 것은 1천30원대 초반 레벨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날 장중 저점 또한 1천33원이란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원이 글로벌달러 상승보다는 하락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달러-엔의 추가 하락시 달러-원의 하락 가능성은 어느 정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3엔 오른 120.95엔을 나타내고 있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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