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유로-엔 크로스거래 영향 상승
  • 일시 : 2005-12-06 15:05:26
  • <도쿄환시> 달러-엔, 유로-엔 크로스거래 영향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유로-엔 크로스거래 영향으로 상승했다. 6일 오후 2시5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4엔 오른 120.96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06달러 내린 1.1785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12엔 오른 142.58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엔이 헤지펀드의 매수로 142.72엔까지 상승하는 강세를 보인데 따라 달러-엔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유로-엔이 상승한 것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이후 유럽과 일본간의 금리격차 확대에 따른 것으로 헤지펀드와 투기세력들의 매수가 가세하면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도 유로-엔 크로스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장중 121.07엔까지 오르며 121엔대를 회복하는 듯 했으나 매물부담으로 120엔대 후반으로 밀려난 뒤 이 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오전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楨一) 일본 재무상이 정례기자회견에서 달러-엔에 관해 언급했지만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다니가키 재무상은 지난 주말 열린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엔화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최근 달러의 상승세가 G7에서 엔약세를 용인했다는 평가속에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에 큰 재료가 될 것으로 보였지만 실제 시장참가자들은 그의 발언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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