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日 금리차로 상승세 유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를 재료로 상승했다.
7일 오후 2시4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3엔 오른 120.89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17달러 내린 1.1774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04엔 내린 142.36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계 은행과 스위스계 은행들이 장초반 달러-엔을 매도하면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일본 수입업체들과 모델펀드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반등했다"고 말했다.
특히 모델펀드의 매수가 강화되면서 달러-엔이 한때 121엔을 상회하기도 했다.
달러-엔은 그러나 장 후반 들어서면서 재료 부재 속에 소강국면에 들어서며 120엔대 후반으로 밀려났다.
시장참가자들은 앞으로 엔화 전망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자산 매수 열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시모야마다 유키히로 UFJ은행 부사장은 "개인투자자들이 연말보너스를 받으면 해외채권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모야마다 부사장은 "내년초까지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격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달러의 상승세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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