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환율 문제 관련 점진주의 견지 관측 <스탠다드차타드>
  • 일시 : 2005-12-08 14:39:44
  • 中, 환율 문제 관련 점진주의 견지 관측 <스탠다드차타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중국이 위안화 환율 문제와 관련해 점진주의 노선을 견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스탠다드차타드가 7일자 보고서를 통해 전망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중국 정책 담당자들이 위안화 가치 상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시간을 두고 분석하려 들 것이라면서 이를 감안할 때 중국이 내년에 위안화 환율 시스템을 대폭 변경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은행은 그러나 향후 12개월간에 걸쳐 중국의 무역흑자폭은 확대 추이를 보일 것이며 이에 따라 장내에는 보다 유연한 위안화 환율 체제 구축을 위한 진보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은 또 찰스 슈머(민)와 린지 그레이엄(공) 의원이 오는 23일 중국 상품에 대한 보복관세 부과 법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위안화 환율 변경 압력도 그 수위가 낮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는 지난 7월21일 위안화 재평가 이후 달러-위안이 점진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아직 방향성이 정해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일(7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이 전장대비 0.0009위안 하락한 8.0771위안에 마감됐다고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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