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매수주체 부재속 저점 낮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8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매수 주체 부재에 따라 오전장 대비 저점을 낮춰가고 있다.
오후 2시 37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0원 내린 1천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후 들어서도 역외 매도가 꾸준한 편인 데다 결제 수요 유입 등 달러 매수세 실종 탓도 있지만, 그간 고조됐던 시장의 개입 경계감이 사라진 점도 이날 달러-원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세를 보이면서 저점 매수의 희망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로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자금의 외환시장 유입은 더디기만 하다"고 전했다.
그는 "하지만 최근 시장참가자들이 1천35원선 언저리에서 레인지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이날 달러-원 하락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1엔 내린 120.74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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