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美달러 3대 이슈..美부동산ㆍ원자재시장ㆍ금융시장 변동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부동산시장 동향과 원자재 가격, 금융시장의 변동성 등이 내년에 글로벌 달러의 주요 테마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모건스탠리는 8일자 보고서를 통해 내년 美달러의 3대 이슈로 ▲미국의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 ▲국제원자재 가격 동향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리스크 회피 현상 등을 꼽고 내년에 美달러가 경기적인 하강세를 보일 가능성은 있지만 큰 폭의 하락세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스티븐 젠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연착륙에 성공한다면 금리와 부의 효과를 통해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부동산시장의 연착륙은 미국의 저축률을 정상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주택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역자산 효과가 발생한다면 미국의 소비에 부담을 줄 수도 있으며 이 효과가 강하게 나타난다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인하로 대응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젠 이코노미스트는 또 미국의 소비 둔화가 아시아 국가들의 생산 및 세계 원자재 수요에도 잠재적인 부담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중국의 자본지출 둔화와 함께 세계 원자재 시장이 연착륙할 경우 원자재 관련 통화의 하락요인이 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젠 이코노미스트는 주식, 채권, 외환 등 세계금융시장이 초저금리 효과로 지난 2003년 이후 변동성이 크게 줄었지만 최근 각 통화당국이 긴축정책을 지속하면서 리스크 회피 및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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