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거래 부진..개장가 주변서 정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9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개장가 수준에서 소폭의 등락만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주말을 앞두고 거래마저 부진해 좁은 박스권 정체는 장 마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오후 1시 55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0원 내린 1천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시장참가자들은 이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가 늘고 있는 데다 최근 순매도 누적분까지 쌓이고 있어 1천30원대 후반 레벨에 쌓여 있는 대기 매물과 어떻게 맞물리지 관심이 높다.
즉 주식시장 외국인 순매도 확대가 지루한 연말 달러-원 환율에 어떠한 활력을 불어 넣을지 주목하고 있는 것.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달러-엔 조정과 네고 출회에도 국내 주식시장 외국인 순매도세 확대에 따라 달러-원은 위.아래가 모두 막혀있는 형국"이라며 "여기에 참가들의 거래 참여 또한 부진해 장 막판까지 달러-원은 개장가와 전일 종가와 수준을 반복하는 레인지 장세가 연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20엔 오른 120.47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