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모멘텀 부족 좁은 박스..↑0.50원 1,034.30원
  • 일시 : 2005-12-12 11:49:11
  • <서환-오전> 모멘텀 부족 좁은 박스..↑0.50원 1,034.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2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모멘텀 부족으로 좁은 박스장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엔이 전주 120.70엔대에서 120.80엔대로 오르면서 달러-원의 강세 개장에 영향을 줬다. 하지만 달러-엔도 아시아장에서 정체되면서 달러-원에 동인이 되지 못했다. 딜러들은 수급도 전체적으로 크지 않은 가운데 대체로 균형을 이뤘다며 은행권들이 전주의 관망 장세를 계속 이어오고 있어서 시장에 활력이 없다고 전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32-1천36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다만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가 오전에만 1천300억원 대를 기록해, 오후에 달러-원의 하방경직 재료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고규연 외환은행 딜러는 "수급도 양쪽으로 크게 나오지 않고 달러-엔도 0.10-0.20엔 정도 올라가다 마는 등 모멘텀이 없다"며 "미국 정책금리 결정을 앞둔 긴장감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매우 약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 딜러는 "은행권들이 거래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오후에도 오전의 분위기가 이어질 여지가 많다"고 덧붙였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주대비 0.80원 오른 1천34.60원에 개장한 후 1천34원으로 내렸다가 오전 11시42분 현재 전주보다 0.50원 상승한 1천34.3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20.8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55.42원을 나타냈고, 털렛프레본에서 인포맥스에 제공한 달러-원 1개월 차액결제선물환(NDF)은 1천33.90/1천34.40원에 호가가 등장했다. 또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1.34% 오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307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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