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 총재의 1월 위안화 재평가 부인 발언은 다른 인민은행 관리의 무역흑자 감축을 위한 위안화 환율 개혁 발언의 영향력을 희석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UBS가 13일 밝혔다.
주요 외신들은 이날 중국 국영 증권신문을 인용, 인민은행이 내년 1월에 위안화 추가 재평가가 있을 것이라는 루머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우샤오촨 총재는 포렉스 스왑 오퍼래이션과 관련한 확실한 준비가 돼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티모시 애덤스 미 재무차관은 중국은 환율시스템을 유연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행동을 취해야할 것이라고 전일 밝혔다.
애덤스 차관은 이날 뉴욕에서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갖고 "중국의 고 위 관리들은 미국이 요구한 환율의 조정과 변화를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우리 는 중국이 행동을 취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행동은 필요한 것이며 그 행동은 미국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