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오전> 1,030원선 두고 하락 주춤..↓3.30원 1,030.40원
  • 일시 : 2005-12-13 12:01:14
  • <서환-오전> 1,030원선 두고 하락 주춤..↓3.30원 1,03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3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하락여파로 내렸으나 개입 경계감, 외국인 주식 관련 역송금 수요 등으로 1천30원선을 깨고 내리지는 못했다. 달러-엔은 미국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달러 과매수(롱) 포지션 처분이 나타나 전일 120.84엔에서 119.70엔대로 내렸다. 참가자들은 ▲개입 경계감 ▲시장 포지션 중립 ▲주식 역송금 수요 대기 등을 이유로 1천30원선 하락시도가 쉽게 이뤄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1천32원대에서는 역외세력의 매도로 달러-원의 상승도 막혔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미국시각으로 오늘 예정된 미FOMC이후 글로벌 달러 방향도 확인해야하는 숙제가 남아있다며 이런 이유 때문에 달러-원의 본격적인 방향은 한국시각으로 오늘밤에 결정될 공산이 있다고 예상했다. ▲오후전망= 달러-원은 1천28-1천34원에서 변동할 전망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오전에 결제수요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며 "하지만 역외세력이 1천32원에서 매물을 많이 내놓아 시장 포지션이 가볍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개입 경계감, 결제수요 등으로 1천30원선이 지켜졌는데 만일 결제수요가 오후들어 약해진다면 1천30원이 깨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 다른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1천30원선이 깨져도 1천20원선까지 곧바로 갈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며 "1천20원대에서 결제수요가 상당히 많이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1천20원대 중반에서 지지대가 형성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장중동향= 달러-원은 전일대비 2.70원 내린 1천31원에 개장한 후 1천30.30원으로 더 내렸다가 1천32.40원으로 낙폭을 줄였다. 이후 달러-원은 오전 11시59분 현재 전일보다 3.30원 하락한 1천30.40원에 매매됐다. 한편 같은시간 달러-엔은 119.78엔,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0.24원을 나타냈고, 털렛프레본에서 제공하는 달러-원 1개월 차액결제선물환(NDF)은 1천29.80/1천30.80원에 호가가 등장했다. 또 코스피지수는 전일종가 그대로인 가운데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64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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