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한국 외환당국이 시장개입에 나서더라도 스무딩 오퍼레이션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JP모건이 15일 전망했다.
JP모건은 "최근 달러-원의 시장포지션이 숏으로 돌아섬에 따라 정부당국의 개입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며 "하지만 당국이 개입에 나서더라도 달러-원의 하락추세를 바꾸기 보다는 하락속도를 완만하게 하는 데 목적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은 "이에 따라 당국은 공격적인 달러매수 개입을 하지 않을 것이며 투기적인 달러 매도에 대해서만 대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한국은행이 달러-원을 끌어올려 결과적으로 투기세력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후 1시28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 대비 1.90원 내린 1,104.40원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