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고점 매도 VS 개입경계감..1천14원 초반 등락
  • 일시 : 2005-12-15 14:08:51
  • <서환> 고점 매도 VS 개입경계감..1천14원 초반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15일 오후 거래에 접어든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이 당국 개입 경계감에 불구하고 좀처럼 반등의 기운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오후 2시 5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0원 내린 1천14.30원에 거래되며, 거래일 수로 6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장중 한때 1천15.50원까지 올랐으나, 전일 종가와 (1천16.40원) 갭 메우기에는 실패했다. 달러-원이 반등을 시도하려 하면 어김 없이 매도 세력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1천14원 초반 레벨에서는 저점 매수와 충돌하고 있어 달러-원의 추가 하락 시도는 주춤한 상태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1천14원선 초반 레벨에서는 달러 매도보다 매수쪽이 눈에 자주 띄고 있다"며 "이는 역내가 아무래도 단기 급락을 의식해 롱 쪽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저가 매수가 오후 거래에서도 확산된다면 전일 종가수준인 1천16원 레벨은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6엔 내린 117.26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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