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 시장 이슈> 달러, 완만한 상승 관측..美경제지표 주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2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美달러는 미국의 경제지표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달러-엔= 달러-엔은 미국의 11월 신규주택 착공건수와 생산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시장에 새로운 재료가 없어 116.50엔을 돌파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본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완만한 상승세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뉴욕장 고점인 116.60엔에서 저항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BNP파리바는 최근 달러의 조정국면을 감안할때 달러-엔은 한동안 117.00엔에서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유로존의 10월 무역수지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약보합권에 거래될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상 유로-달러는 9월초부터 시작된 하향추세선을 돌파한 만큼 단기적인 상승 마인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1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유로-달러는 여전히 이 레벨을 돌파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뉴욕장에서 2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약세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호주달러-달러에 영향을 미칠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역외세력들의 움직임이 호주달러-달러의 움직임을 이끌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호주달러-달러가 0.7370-0.7380달러에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0.7400달러를 향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영란은행의 찰리 빈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금 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데 따라 약세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빈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9일 선데이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란은행은 내년 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앉아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술적 분석상 파운드-달러는 11월말부터 시작된 상승추세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레벨을 돌파할 경우 피보나치 저항선인 1.7520달러를 테스트할 것으로 관측된다.
■달러-캐나다달러= 달러-캐나다달러는 11월 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관계자들은 "뉴욕장에선 유가의 하락과 기술적 지표들이 달러-캐나다달러에 호재로 작용했다"며 "크로스 거래도 달러-캐나다달러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달러-캐나다달러는 1.1703-1.1708달러의 저항선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표> 주요 기관 환율 전망
────------┬───────────
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
달러-엔 │ 115.90-116.60엔
유로-달러 │ 1.1976-1.2042달러
호주달러-달러 │ 0.7380-0.7472달러
파운드-달러 │ 1.7615-1.7654달러
달러-캐나다달러 1.1616-1.1708캐나다달러
--------───┴───────────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