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고점매도 심리 여전..1천17원 하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20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이 달러-엔 상승에도 불구, 1천17-18원대 쌓인 대기 매물 출회로 추가 상승이 막히며 1천16원대 좁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25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0원 내린 1천1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역송금 수요가 2억달러 가까이 유입되고 있으나, 이 또한 시장에 만연한 고점 매도 심리를 극복하기는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달러-엔이 116.50엔의 저항선을 뚫고 상승하고 있지만, 달러-원은 이에 순응치 못하는 실정이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1천17원대 중반 레벨에서 고점 매물이 쌓인 탓에 추격 매수도 여의치 않았다"며 "그러나 1천16원 중반 레벨에서는 결제수요 유입도 예상되는 만큼 달러-원은 장 마감 직전까지 1천16원대 좁은 박스권에 갇힐 공산이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59엔 오른 116.62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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