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결제수요.숏커버로 116엔 훌쩍
  • 일시 : 2005-12-20 14:53:08
  • <도쿄환시> 달러-엔, 결제수요.숏커버로 116엔 훌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일본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로 116엔에 진입했다. 20일 오후 2시4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61엔 오른 116.64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20달러 내린 1.1987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49엔 오른 139.82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연말을 맞아 시장에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수입업체들의 결제수요와 숏커버 물량이 유입되면서 달러-엔이 116엔대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이날 오전장중 수입결제수요로 116엔을 돌파한데 이어 오후들어 미국계 투자은행과 단기세력들의 숏커버 물량이 가세하면서 한때 116.79엔까지 상승했다. 이바 다케시 칼리온은행 딜러는 "일부 투자자들은 여전히 반등시 매도관점에서 시장접근을 하고 있지만 지난주 나타났던 투매현상은 이제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롱세력들이 롱처분을 한 이후 숏플레이를 해야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달러는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달러는 유로에 대해서도 숏세력들의 숏커버가 나오면서 상승했지만 시장은 방향성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크리스티앙 누아에 프랑스중앙은행 총재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유로-달러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누아에 총재는 이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에너지가격 상승 영향이 유로존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ECB는 이미 이달초 25bp의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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