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폭 확대
  • 일시 : 2005-12-21 00:10:41
  • 美달러,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폭 확대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20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11월 주택착공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를 보여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통화긴축 지속에 대한 기대가 증폭돼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급등세를 나타냈다. 오전 10시5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90엔 높아진 116.92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117달러 급락한 1.1890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주택착공실적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FRB의 금리인상 지속 가능성이 제기됐고 이에 따른 미국과 일본.유로존 간의 금리차이 확대라는 재료가 재차 부각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금리인상이 이어질 경우 달러화는 1개월 안에 엔화에 대해 123엔까지 상승하고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1500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이들은 경제지표가 호조를 기록할 경우 FRB가 기준 금리를 연 4.75%까지 인상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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