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내년 하반기 108엔대 안정..핵심 이슈는 '금리'<투자기관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美달러가 내년 상반기에는 안정세를 보이다가 하반기 들어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은 내년 1.4분기에 다시 120엔대까지 올랐다가 연말로 가면서 하향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으며 내년 외환시장을 주도할 가장 큰 이슈는 역시 금리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20일(미국 현지시간) 다우존스가 25개 투자기관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달러-엔은 1개월 후 118엔에 거래되다가 1분기말께 120엔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달러-엔은 그러나 내년 중반께 다시 117엔대로 하락한 이후 연말에 가서는 108.6엔까지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유로-달러는 1월에 1.19달러를 기록한 이후 1.4분기말에 1.18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유로-달러는 상반기말에 1.21달러까지 오른 뒤 연말에 가서는 1.27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내년 외환시장의 핵심 이슈에 대한 질문에 응답한 15개 투자기관 가운데 10개 기관은 금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5개 기관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문제가 외환시장의 핵심 이슈로 부상할 것으로 관측했다.
미국의 현재 금리는 4.25%로 내년에 두차례 정도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으며 유럽중앙은행(ECB)은 2.25%로 역시 내년에 한두차례 인상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일본은행은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년에 통화완화 정책에 변화를 줄수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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