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뉴욕교통노조의 파업이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SMBC의 우노 다이스케 스트래티지스트가 21일 주장했다.
우노 스트래티지스트는 "교통노조의 파업이 외환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는 한계가 있겠지만 노조의 파업이 크리스마스 매출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리스크는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수감사절 이후 소매판매가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통노조의 파업 발생해 이 재료가 소매판매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노조의 파업이 소매판매 부진을 심화시키면 미국의 금리결정과 외환시장에서 달러의 가치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다.
한편 미국 뉴욕시 일원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직원노조(TWU)는 임금협상 이 결렬되자 3만4천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뉴욕교통노조의 파업은 25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